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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에  다녀왔는데 지금에서야 올리는 게으른 미니톡이 찍은 사진 속 은 봄이 오기 직전이라 나무가 앙상하지만 지금은 아주 파릇하니 따뜻해서 꽃망울이 맺어졌을거 같아 사진 찍기 좋은곳 같습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 입장권 가격은 3,000원이고, 입장하자마자 변소 즉 화장실이 나와서 일단 화장실부터 들렸습니다.


80년대 서울 변두리 표지판이 보이고, 순양극장과 80년대 시대의 세트장이 보이는데 옛날 시대 느낌이 물씬납니다.

옛날 시대의 울고먹는 박달재, 맨발의 청춘 등 제가 모르는 옛날 영화 간판이 달려져있고, 그 극장 밑에 포토존이 있어어 사진 찍는 사람들도 구경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추억의 음악실은 안에 실제로 옛날 음악들이 나오고, 그 안에서 체험으로 교복을 입은 나보다 젊은 90년대의 20대 초반의 아이들이 춤추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해가 지고 있던때여서 약간 해가 진 상황인데 이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데 이 시간이 짧으니 빨리 많이 많이 찍는게 중요합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 재미있는 즐거운 장소이며 추억을 쌓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예전에 빛과 그림자 라는 드라마 라는것도 찍은거같은데 저는 모르는 드라마로 어쨌든 순천 드라마 세트장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는데 사실 드라마는 종영되면 인기가 서서히 없어져서 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 언덕을 올라가면 옛날 달동네라는곳을 세트장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하늘이 진짜 파랗게 이쁜 날이여서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잘 나오는거 같아 사진 찍기 좋은곳 같습니다.


달동네 처음 체험해보는데 진짜 가파라서 조금 올라갔는데 너무 힘들고, 오밀조밀 모여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것이 정말 예전에 이런곳에서 살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억의 교복입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인데 교복 대여 50분에 2,000원,소품 1,000원인데 50분 뒤에는 10분마다 1,000원의 연체료가 꾀 비싼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뽑아주는 청춘사진관인데 3분만에 완성된다고하니 사진 뽑고 싶으면 들리면 되겠습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 단체로 입장시 500원 할인되며 순천 시민의 경우는 반값으로 1,500원이고, 드라마나 영화촬영 시 통행 및 관람이 통제 될 수 있으며 다른때는 사진 찍기 좋은곳 입니다.



무료입장은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 증서 소지자,만 6세미만과 만 65세 이상과  그린카드 소지자 그리고 1가구 3자녀 이상 세대증을 소지한 세대주나 세대원은 무료라고 하며 드라마 세트장 이용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이고 한시간 전에는 입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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