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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에 놀러 쇼핑하러가면 늘 스타벅스가 있고, 기프트 카드가 생긴 이 후로는 더 자주이용하고 최근엔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벚꽃 메뉴가 생겼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듯이 들렸고, 저는 오늘의 아이스 커피, 지인은 벚꽃 시즌 메뉴인 체리블라썸 팝 크림프라푸치노를 주문하고, 저는 밀크티를 먹고싶었지만 봄이라 다욧중이여서 그냥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체리블라썸 시즌 음료를 마시면 포토프레임을 주는데 #나만의체리블라썸데이 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고 되어있는데 인스타그램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확인하니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음료 무료 쿠폰을 준다고 되어있습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포토프레임과 주문한 음료 두잔이 나왔고, 그냥 음료와 같이 한번 찍어보고, 맛을 보았는데 꽃향기가 나면서 입안에 달달함이 퍼지고, 휘핑크림과 그 위에 팝핑 캔디라는것이 듬뿍 뿌려져있어서 톡톡 터지는 씹는 달콤한 캔디같은 캔디같지않은 그런맛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해서인지 체리블라썸 라떼 메뉴가 더 달달한 향기와 커피라떼가 어울려진것이 더 맛있었고, 달달한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오늘의 커피 매니아인데 스타벅스 커피는 매일 오늘의 원두가 다르며 당연히 맛있습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메뉴는 4월 16일에 마감된다고하니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면 서둘러 체리블라썸 스타벅스 메뉴 끝나기전에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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