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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쁜 직장인들, 평소에 또 급한일이 생기거나 버스 지하철이 끊기면 택시를 타야하는데 그러다 핸드폰이나 지갑, 키, 기타 우산 등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택시 번호를 외우고 타는것도 아니여서 택시는 떠나버리고 난감할때가 생겨 택시 분실물 찾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시를 탔을때 차량번호를 알고있다면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2033-9200으로 전화하면 차량이 소속된 회사의 전화번호를 안내받을수 있으니 연락을 취하면 되겠으며 현금 결제를 하여 차량정보가 없다면 각 사이트에 들어가 고객센터에서 분실물 신고를 하면 됩니다.

영수증을 챙겼다면 영수증에 택시사업자 전화번호로 탑승한 택시의 차량번호를 알수있어 연락하여 절차에 따라 택시 분실물 찾기가 가능합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상단 메뉴에서 "택시고객지원센터"에 "유실물센터"를 클릭하여들어가면 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또는 티머니카드로 결제를 하면 전산 기록이 남게되는데 이럴땐 1644-1188 또는 1644-0088번으로 전화를 하여 카드번호를 입력해주면 택시의 차량번호 및 운전기사님의 연락처까지 알 수 있습니다. 




택시 분실물 찾기에 실패한 경우 경찰청 유실물종합센터인 로스트112를 이용하여 분실물 신고 및 분실 휴대폰 찾기를 할 수 있으니 이용하면 되겠으며 택시를 탈때도 누군가 옆에 있다면 그 택시번호를 찍어서 보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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