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한현민 재방송 다시보기

배틀트립 한현민 재방송 다시보기 

배틀트립에 출연한 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이 서대문형문소에 방문, 애국지사들의 애환을 가슴으로 마주합니다.

배틀트립에 출연한 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이 서대문형문소에 방문, 애국지사들의 애환을 가슴으로 마주합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이 신학기를 맞아 3월 한 달 간 특집으로 ‘세상이 학교다’ 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설민석이 역사 전문가 여행 설계자로 나서, 서울과 부산에서 선보이며 서울편 여행에는 모델 한현민과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부산 편은 배우 정시아와 오승은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은 설민석의 설계에 따라 수많은 독립운동가들과 민주 항쟁에 힘썼던 대한민국 선조들의 애환과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3.1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 열사가 수감되어 순국한 장소로 서대문형무소 역사 전시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은 서대문형무소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로 꼽히는 지하 고문실에 입성해 탄식을 금치 못했는데 신장이 190cm에 달하는 한현민에게는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고, 크리스티안은 투어를 마친 뒤 서대문형무소에 걸려있는 대형 태극기을 보며 뭉클하다는 소감을 남겼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외국인의 마음에도 먹먹한 울림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