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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니톡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에 제주감자를 돌려먹었습니다.
에어프라이 생기고서부터 진짜 너무 편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은근 요리가 편하고, 시간도 활용가능해서 좋습니다.
냄비에 감자를 쪄서 먹을때는 불조절도 해야하고
가스불 신경써야하는데 그럴일이 없어서 참 편합니다.
마트에서 가져온 제주감자 일반 감자와 다르게 맛있어보입니다.
흙이 엄청 많이 묻어있고, 크기는 중간사이즈로 적당한듯합니다.
감자는 서늘한곳에 보관인데 요즘같은 철에는 그냥 주방에 나눠도 충분합니다.
감자에 묻은 흙을 씻어내니 일반 감자와 또 좀 다릅니다.
약간 홈같은게 많이 보이고 부분적으로 검은 부분은 안씻겨집니다.
껍질은 어차피 안먹으니까 상관없습니다.
에어프라이에 감자를 4개정도 넣었습니다.
미니톡이 사용하고있는건 대우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온도를 약 180도 설정하고 시간은 최대 30분입니다.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설거지도 편합니다.
중간에 한번 체크해줘야 합니다.
약 20분의 시간이 지난뒤에 감자를 한번 뒤집어줍니다.
최대시간 30분이 지나면 젓가락이나 뾰족한걸로 찔러봅니다.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체크하면 되는데 아직 설 익어서 10분정도 더 졸려주었습니다.
포슬포슬 아주 잘 익었습니다.
꺼낼때는 엄청 뜨거우니 데이지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사진찍을려고 반으로 쪼갰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이 냄새도 맛도 좋아보였습니다.
엄청 잘 익었고 껍질은 약간 두껍게 더 잘 벗겨집니다.
소금에 찍어먹을지 설탕에 찍어먹을지 고민하다
그냥 둘다 찍어먹어보기로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감자 찌는것과 구운것 중간느낌입니다.
그냥 냄비에 찌는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제주감자 자체도 물론 맛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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