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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톡톡

양주휴게소 호두과자 맛있네염!

생활속 정보 2018. 1. 12. 17:55



인천에서 노원까지 볼 일이있어서 갔다가

양주휴게소가 있어서 들렸다가 휴게소하면

호두과자가 빠질수없어서 포장해왔습니다.





가격은 한상자 오천원이고 양은 꾀 많아요.



호두에 관한 이야기

고려 충렬왕때 공신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귀국하는 길에 얻어온 종자5개를

천안 광덕 봉화산에 심었다고합니다.


과실의 모양이 복숭아 같다하여 호지의 '호'

복숭아의 '도' 를 따서 호도라 부르게 되었다네요.


지금까지 매번 먹으면서도 몰랐던 이야기인데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는데 놀랍지는 않네요.






저녁 무렵에 구매를 했더니 너무 차가워 

전자렌지에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종이째 돌리면 큰일납니다.

큰 접시에 옮겨담아  쌓았습니다.

전자렌지 700w에 약1분정도 돌렸습니다.





너무 많이 돌리면 겉에 많이 마르니 적당히 돌리세요.


호두도 많이 박혀있고 안에 팥도 많아요.

무엇보다 휴게소마다 호두과자 맛이 

조금씩 다른데 양주휴게소에는 호두가

은근 많이 박혀있어서 더 맛이 좋습니다.





따뜻할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못 내 아쉽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으니 영칼로리라며

호두과자는 우유와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린게 금방 식어버리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들리면 그땐 바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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